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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TechCon 2016 전시회 참관 후기

카이젠8501 카이젠8501 2016.11.03 16:55

ARM TechCon 2016 전시회 참관 후기

전시회장에는 크게 ARM 부스와 mbed 부스로 나누어져 있었고, 나머지 기업들의 부스는 작게 분포 되어 있었습니다. mbed 부스에는 WIZwiki-W7500ECO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가장 아랫줄 4번째에 위치해 있는 WIZwiki-W7500ECO 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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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는 ARM과 협력하는 업체들로 구선되어 있었는데, 크게 SoC(Cadence, Synopsis 등), 소프트웨어 IDE(IAR 등), ARM 코어로 칩을 제작하는 회사(NXP, Renesas) 그리고 OS 및 클라우드(WIND River 등) 업체가 주를 이루었고 기타 대리점(Mouser)들이 있었습니다.

Multitech

우리가 중점적으로 주목한 곳은 mbed 부스였습니다. 먼저 커다란 화분 같이 생긴 부스가 눈에 띄었고 해당 부스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아래 그림에 있는 WaterBit이라는 이름의 제품은 Multitech라는 업체에서 mbed 플랫폼을 사용하여 만든 Prototype 제품이었습니다. 본 제품은 스마트 화분이고 Multitech에서 만든 게이트웨이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게이트웨이는 LoRa부터 Ethernet까지 각종 토신들을 원하는 대로 교체 장착 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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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mbed 부스

그리고 나서 옆에 mbed 부스들을 돌아보았는데, 전체적으로 우리가 지금까지 해왔던 펜타코드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IoT 솔루션이라고 부르는 것들 모두 센서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연결 범주를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mbed에서 내세우고 강조하는 것은 mbed OS이며 이 OS 기반으로 모든 서비스와 어플리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mbed 플랫폼을 제대로 이용하고 mbed Eco system과 융화 되기 위해서는, mbed OS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bed 클라우드 또한 mbed OS 기반이었고 TLS 등의 Security 관련한 것들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다음은 mbed 전시회를 둘러보며 인상적이었던 것들을 소개 하겠습니다.

아래 그림의 Hexiwear는 NXP에서 나온 Smart Multimedia 개발 킷으로, 메인 제품에 도킹보드를 가지고 여러 가지 도킹 쉴드를 장착해 Wearable 기기들을 개발 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FreeRTOS와 Kinetics SDK로 개발환경이 구성되었지만 지금은 mbed Os 5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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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S와 mbed-client, mbed OS를 이용하여 만든 원격으로 불을 On/Off 하는 Prototype과 스마트 팩토리 관련 Prototyp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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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작은 오락기( Tiny Arcade)이며, mbed 클라우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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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에 반가운 아두이노 부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 아두이노 진영에서도 Cortex 계열 및 Linux를 위한 보드들이 많아 지면서 ARMTech Con에서 홍보를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Snap4Arduino라는 프로그램으로, 저희가 아는 스크래치 프로그램과 유사한 프로그램으로 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하드웨어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입니다. Snap 쥬얼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쉽게 아두이노 보드를 컨트롤 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으로, 거의 모든 아두이노 보드를 지원하며 자동 환경 구성을 제공합니다. ( 참고로 무료이며, 한국어 지원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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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River

전시회장을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WindRiver 부스에 방문하였습니다. 아래 글은 WindRiver 기업을 소개하기 위한 페이지에 있는 글입니다. 글에 따르면 인텔의 자회사로 네트워크, 디지털 가전, 산업 및 자동화,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모바일, 자동차 관련 부분 등 임베디드 관련 분야를 사업영역으로 하며 RTOS와 임베디드 리눅스 분야에서 인정 받고 있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임베디드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윈드리버는 인텔의 자회사로 네트워크, 디지털 가전, 산업 및 자동화,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모바일, 자동차 관련 부분 등 임베디드 기술이 필요한 거의 모든 분야를 사업 영역으로 하고 있습니다. 1981년부터 지난 30년간 임베디드 장비 내부의 컴퓨팅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기술은 5억 개 이상의 제품에 적용되어 왔습니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중에서도 OS분야에 있어서 강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윈드리버는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인 VDC 리서치 그룹이 발표한 2012년 “임베디드/실시간 운영 시스템”보고서에서 시장을 주도해 온 리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윈드리버는 실시간 운영 시스템, RTOS 분야에 있어서 ‘VxWORKS’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시장 매출의 40%이라는 기록적인 점유율을 달성했으며, 리눅스 플랫폼 및 관련 솔루션으로 전체 시장 매출액의 50 % 이상을 차지하면서 임베디드 리눅스 시장에서도 연속 4년째 리더 기업으로 인정받아 왔습니다. 윈드리버의 이와 같은 경이로운 시장 점유율은 2위 기업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독보력인 리더십을 증명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안드로이드 분야에서도 매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윈드리버는 구글의 OHA(Open Handset Alliance) 창립 멤버로서 고객들이 실제적으로 시장에 영향력있는 모바일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강력한 안드로이드 서비스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향력 있는 다양한 오픈 소스 프로젝트 참여를 비롯해 모바일 기술 발전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윈드리버는 GENIVI 연합의 창립멤버로 GENIVI 플랫폼과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리눅스 기반의 자동차 플랫폼 분야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ARM TechCon 부스에서는 VxWORKS라는 RTOS와 HELIX라는 클라우드 시스템을 소개 하고 있었습니다. VxWORKS는 Cortex A, M, R에서 동작 할 수 있다고 설명 되었으나, CortexM0/M0+급의 MCU에서는 WindRiver Rocket이라는 RTOS를 사용하라고 권유 받았습니다. 현재 WindRiver Rocket은 Zephyr라는 새로운 이름의 프로젝트로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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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River의 서비스들을 이용하기 위한 SDK를 제공하고 있었으며, 아래 그림과 같이 특정 플랫폼에 대한 템플릿 예제와 온라인 컴파일러들을 제공함으로써 마치 ARM mbed와 같은 생태계를 만들려고 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현재 SDK List에는 대부분 리눅스급의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디바이스들이 등록되어 있고, Cortex계열은 Freescale Freedom K64F 가 유일합니다. 하지만 이 보드 역시 Cortex M4 급으로 우리 칩 W7500/W7500P이 해당 SDK 리스트에 등록 가능한지는 조금 더 검토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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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WindRiver 담당자에게 연락처를 남겨 놓은 상태이고, 해당 담당자를 통해 저희 보드가 WindRiver SDK 리스트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어떤 절차가 필요한지 문의 해 놓은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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