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첫 소식, 진해 군항제에 가다 ( 2/2 )
2014. 4. 6. 23:31ㆍ일상로그/일상 생활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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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 진해역에서 남원로터리 방향으로 내려오면 해군사관학교 정문이 보인다. 해군 사관학교 정문에 들어가면, 해군사관학교 내부로 들어가기 위한 셔틀 버스가 대기 하고 있다.
▶ 해군 사관학교 셔틀 버스는 왕복 2000원이며, 20분 간격으로 한 대씩 운행 한다.
▶ 해군 사관학교에서는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 사병들과 해군사관학교 학생들의 고생이 많은 듯 ) 그 중, 해군 제복을 입어 볼 수 있는 행사와 거북선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행사가 가장 인상에 남았다.
경화역
▶ 진해 여행 중, 여기 경화역이 제일 예쁜 장소 였다. 경화역은 군항제 기간 이외에는 여객 업무를 하지 않으며, 군항제 기간에는 이벤트 성으로 운행을 한다.
여좌천 로망스 다리 ( 야경 )
▶ 다시 찾은 여좌천, 별빛 축제라는 이름에 맞게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장소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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