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 Faire Seoul 2014

2014. 9. 23. 17:34일상로그/일상 생활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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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r Faire Seoul 2014

2014년 9월 20일 ~ 9월 21일에 국립과천과학관에서 Maker들의 축제인 Maker Faire가 진행 되었다.

본 행사는 메이크 코리아(한빛미디어)에서 매년 개최하며, 참여자들이 각자 만든 것을 보여주고, 직접 뭔가를 만드는 와중에 배운 것들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첫 메이커페어는 캘리포니아 산 마테오에서 열렸으며, 한국에서는 작년 서울에서 개최 한 것을 처음으로 매년 열릴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에서 내려서 국립과천과학관으로 나오면 Maker Faire 부스를 볼 수 있다.



메이커페어 입구에서 스티커를 받아서 내 노트북에 부착

부스에 입장하자 마자 위즈네트 부스를 먼저 방문 하였다.

위즈네트 부스에서는 설문조사를 하면 WIZ550io라는 Ethernet Shield를 무료로 주는 이벤트 중이었는데, 관심을 갖고 설문조사에 참여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위즈네트 부스에서 준비한 웹서버 모듈, 웹 서버와 릴레이를 통해 가전 제품 등을 제어 할 수 있는 예제

그리고 Xively와 W5500을 이용한 센서 모니터링 시스템과 Wi-Fi 모듈(WizFi250)을 이용한 Twitter에 방명록 남기기 예제가 준비 되었다. ( 참고로 Twitter 예제는 내가 준비한 예제 였으나, 주변 무선 환경이 원할하지 않아 준비된 데모를 제대로 보여 줄 수 없었다.)

위즈네트 부스 방문 후, 주변을 돌아 보며 인상 깊었던 작품들을 정리 한다.

    금속 박판 소형 커팅기

    • 레이저를 이용하여 박판을 커팅할 수 있는 기계

    홈메이드 창작 로봇

    • 인기 게임인 LEAGUE of LEGENDS의 캐릭터 중의 하나를 직접 제작
  • LG 사랑의다문화학교에서 아래와 같이 DIY 작품을 전시함


  • 악기관차

    • 기차가 주변 사물을 치면서 레일을 달리면서 소리를 내는데, 이 소리가 음악 처럼 연주 됨

    ROBOTIS

    • 프로그램되어 있는 동작을 하는 댄싱 로봇
    •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총
    • 초등학생이 만들었다는 로봇 팔

기타 사진 및 전시장 분위기는 아래 사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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